천전리 각석에서 반구대 암각화까지는 2.4킬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추운 겨울이라 패스.
반구대 암각화 가기 1킬로쯤 전에 암각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자체가 예술품 같고 규모는 작아도 아기자기 볼 것이 많았어요^^
더 마음에 드는 것은 무료라는 것^^;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동물들의 모형을 전시해 놓았어요.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고래를 잡았대요.
대곡천에서 물고기 잡고 바위에 소원을 그렸지요.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를 재현해 놓았어요.
구석기 미술품을 전시해 놓았더군요.
이건 특별전시이고 평소에는 체험실이랍니다.
다산을 상징하는 일명 "비너스"
그 유명한 뵐렌도르프의 비너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스러웠다는...
산하 비너스가 뵐렌도르프의 비너스 앞에서 ㅎㅎ
호모 사피엔스 다음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적어 놓고 거울을 가져다 놓았네요.
사실... 해골 옆에 서 있는 것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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