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는 인디언(Native American), 스페니쉬, 앵글로라는 세 가지 문화가 섞여 있는 도시랍니다.
예술가들의 갤러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여기는 성 프란시스 대성당입니다.
산타페의 대부분의 건물들은 내이티브 어메리컨(인디언)의 건축양식인 아도비인데
이 건물은 특별히 스페인 양식으로 되어 있지요.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이 땅의 원래 주인이었던 인디언의 모습을 한 성모상입니다.
여기는 성당 맞은편에 있는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Native Arts) 후문입니다.
안에서는 사진촬영을 못하고 나와서 이렇게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런 부조도 있고요...
건물의 양식은 역시 아도비랍니다.
좀 쉬었다 갑니다. 신발 속 흙도 털어내고...
산타페 가장 중심부인 플라자입니다.
플라자 주변 건물들도 모두 아도비입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도 박물관인데 시간이 없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산타페에는 정말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었답니다. 선택은 필수...
플라자 옆에 있는 노점상입니다.
인디언의 후예들이 목걸이나 장신구 같은 것을 팔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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