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stry of Culture

 

Rockwall-Heath High School(강산이 학교)에서 있었던 다문화행사입니다.

레이첼이 한복을 입고 나간다고 해서 가보았지요.

다양한 인종의 전시장이라는 미국에서 꼭 필요한 행사인 것 같았어요.

마틴 루터 킹의 연설문을 고등학생들이 아주 특별한 느낌으로 낭송했는데 아쉽게 사진은 없답니다.

 

무대에 나란히 서있는 국기들... 태극기 보이시죠?

 

각국 의상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입장합니다. 아쉬웠던 것은 이렇게 한번 보여주고 끝이라는 것.

 

무대 한가운데 한복을 입은 두 아이가 있지요?

레이첼과 또다른 아이(아마 락월에 사는 몇 안되는 한국아이 중 하나이겠지요)...

옆에 케냐와 라오스 아이들이 보입니다.

 

퇴장할 때 찍은 사진... 예쁘지요?

 

레이첼 엄마와 사진 찍은 산하. 그 뒤에 레이첼 아빠가 보이네요.

 

사람들이 참 많이 왔죠? 2층 3층에 있는 아이들은 각 학교에서 대표로 와서 합창을 한 아이들이랍니다.